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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 교수들이 폐업에
동참할 경우 종합병원의 응급실이 사실상 문을 닫게돼
극심한 의료 혼란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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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예정대로
의대 교수들의 집단사퇴로
전남대와 조선대 등의
응급실이 문을 닫을 것에 대비해
긴급 비상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광주시는 실제 대학 병원의 응급실이 폐쇄될 경우
전남대와 조선대 병원에
직원 5명과 엠뷸런스 차량 3대씩을
배치해서 응급 환자들을
다른 병의원으로
긴급히 후송할 계획입니다.
또 병상이나 의료진이 여유가 있는 병원을 파악해
시청 상황실로 문의를 해올 경우 즉각 안내해 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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