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폭행당해 숨졌다"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6-25 20:31:00 수정 2000-06-25 20:31:00 조회수 0

◀ANC▶

술을 마시다 친구들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40대가

수술을 받은뒤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VCR▶

광주 북부 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술을 마시고 귀가한

40살 이모씨가

친구들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며

머리 통증을 호소해

뇌수술을 받았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당시

함께 술을 마시던 친구들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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