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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다 친구들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40대가
수술을 받은뒤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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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 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술을 마시고 귀가한
40살 이모씨가
친구들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며
머리 통증을 호소해
뇌수술을 받았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당시
함께 술을 마시던 친구들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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