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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버섯을 따러갔다가 실종된
80대 할머니 2명이
나흘만에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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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30분쯤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 앞바다에서
지난 25일 버섯을 따기위해
인근 덕흥산에 올라갔다 실종된
83살 김채섭 할머니와
80살 최대심 할머니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산에서 폭우를 만난
할머니들이 해변으로 내려와
구조를 기다리다 물에 빠져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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