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이후 물 부족

윤근수 기자 입력 2000-06-29 20:51:00 수정 2000-06-29 20:51:00 조회수 0

◀ANC▶

2011년부터는 광주지역이

물 부족 현상을 겪을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VCR▶

광주 시민환경 연구소 주최로 열린

물절약 토론회에서

호남대 김민환 교수는 광양만권과

광주*목포권 광역 개발에 따라

영산강과 섬진강 유역은

2011년 이후부터 용수 부족 현상을 겪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교수는 또 이상 기후와

물의 수요 증가 등에 의해

2011년 이전에라도

물 부족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며

물절약 생활화와 용수 확보 방안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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