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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하루에 새로 개업하는
술집과 음식점이 서른개를
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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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음식업 발전 연구소에 따르면 올 상반기 동안
광주에서 창업한 8천여개
서비스 업소 가운데
음식점과 주점이 5800여개로
전체의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루 평균 32개의
술집과 음식점이 문을 연 것입니다
이는 음식점과 주점이
다른 업종에 비해
적은 자본으로도 창업이 쉽고
돈도 쉽게 벌수 있다는 인식때문으로 분석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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