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노동계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7-05 22:56:00 수정 2000-07-05 22:56:00 조회수 0

◀ANC▶

금융 노조가

총파업을 예고해놓고 있는 가운데,

지역 노동계도 파업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있습니다.

◀VCR▶

한국 코카콜라 보틀링 노조는

임금 13.2% 인상과

고용 안정등을 요구하며

지난 3일부터

전면 파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하남공단 성암산업과

금속노조 산하 삼영기공등

지역 중소 10여개 사업장도,

노사가 임금,단체 협상과

고용 승계 등에 이견을 보여

파업중이거나

직장 폐쇄에 들어간 상탭니다.



오늘 새벽 파업 찬반투표를 마친

광주 시내버스 노조도

개표 결과 파업이 결정될 경우,

빠르면 다음주부터

집단 행동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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