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연습장 인부 추락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7-12 16:29:00 수정 2000-07-12 16:29:00 조회수 0

◀ANC▶

오늘 낮 12시쯤

여수시 안산동 한 골프 연습장에서

보수공사를 하던 56살 이모씨가 20미터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이씨가 연습장 천장 그물을

수리하다가 발을 헛디뎌

바닥으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관계자를 불러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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