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벼값 폭등

입력 2000-06-12 17:59:00 수정 2000-06-12 17:59:00 조회수 5

◀ANC▶

산지 벼값이 크게 뛴데다

물량마져 달려

도정 공장들이 벼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VCR▶

도내 산지 벼 시세는

40KG 한가마당 5만 7-8천원,

최고 6만원으로

지난해 가을 수매가보다

7천원이상 올랐습니다



농가들은 벼 시세가 크게 뛰자

자체 보관분 벼까지 앞다퉈

내다 팔고 있으나

전체 물량은 달리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일반 도정 공장들은

비싼 가격에 쌀을 싸들이게 되면서도 물량을 확보하지 못해

발을 구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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