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주택건설업계와 레미콘업계가 레미콘 공급단가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VCR▶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레미콘 업계가 그동안 적용했던 공급단가 요율을 74%에서
81%로 인상했습니다
지난해말 레미콘
공급단가 적용률 74%수준에서
계약을 체결해 공사에 들어간 상당수 지역건설업체들이 레미콘
업계의 가격담합의혹을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이에대해 레미콘업계에서는
원자재값이 오르는등 가격인상
요인이 발생해 취한조치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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