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가격갈등

황성철 기자 입력 2000-06-17 09:00:00 수정 2000-06-17 09:00:00 조회수 2

광주전남 주택건설업계와 레미콘업계가 레미콘 공급단가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VCR▶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레미콘 업계가 그동안 적용했던 공급단가 요율을 74%에서

81%로 인상했습니다



지난해말 레미콘

공급단가 적용률 74%수준에서

계약을 체결해 공사에 들어간 상당수 지역건설업체들이 레미콘

업계의 가격담합의혹을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이에대해 레미콘업계에서는

원자재값이 오르는등 가격인상

요인이 발생해 취한조치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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