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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을 맞아
전남도내 절개지와
건축공사장 등이 안전조치가
시급한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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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따르면
목포시 서산동 축대의 경우
석축 시설이 오래돼
무너질 우려가 있으며
여수시 문수동 절개지는
배수로가 설치돼 있지 않아
무너질 위험이 있는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한 목포시 코아상가와
여수시 청솔 2, 3단지 아파트,
순천시 진도아파트등
10개 건축공사장은
건축 자재를 방치하거나
가설 울타리를 설치하지 않는 등
안전조치가 미흡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처럼 재난발생이 우려되는
시설물 60개소에 대한
안전 점검을 벌여
26개소,34건을 적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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