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남자 아파트 변사

박수인 기자 입력 2000-06-23 16:43:00 수정 2000-06-23 16:43:00 조회수 0

◀ANC▶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여수시 소호동의 한 아파트에서

이 아파트애 사는 47살 이모씨가 거실 바닥에 누워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이씨가

부인과 별거한 지 1년째 혼자 살고 있는데다 안방에 술병이 널려있는

점으로 미뤄 혼자서 술을 마시다

알콜 중독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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