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의약 분업 예외 지역 138곳

정영팔 기자 입력 2000-06-27 15:24:00 수정 2000-06-27 15:24:00 조회수 4

◀ANC▶

광주전남지역에서는

모두 138곳이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되는 의약 분업 대상에서

예외 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VCR▶

광주시의 경우는

약국과 천미터 이상 거리가 떨어져 있는 하남 공단내 대우 전자

광주 공장 부속의원이 유일하게 의약분업에서 제외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완도군 금일읍을 비롯해 모두 137개 읍면이 이번 의약분업 시행에서 예외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시도 보건당국은

병의원과 약국 가운데 둘중 하나만 있거나 둘다 없는 읍면 지역을 예외지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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