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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파동이 진정되면서
송아지 가격이 지속적인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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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아지 값은
지난 4월 110만원대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오름세로 돌아서
최근 130만원대까지 근접했습니다.
이에따라 수송아지값과
큰 수소값과의 차이도 줄어
송아지값이 큰소값의 절반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올해 초 한우 사육에 대한 축산농가의 불안감이 커지면서
송아지 생산은 크게 줄어든 반면에 정부의 송아지 생산안정제 시행 이후 송아지 입식을 희망하는 농가는 꾸준히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다시
130만원대까지 근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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