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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품 사용이 규제된지 1년이 넘었는데도 패스트 푸드점들이
1회용품을 무더기로 사용하면서
분리수거마저 하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YWCA가 지난달
광주시내 패스트푸드점 8곳의
1회용품 사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업소 모두가 종이나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1회용 용기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욱이 5개 업소는
재활용 분리수거마저 제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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