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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내
일선. 시군 공무원들의
비리가 잇따라 적발됨에 따라
공직기강이 해이됐다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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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여수 연등천 복개공사와 관련해
뇌물을 받은
건설과 직원 오 모씨를
구속한데 이어
여수 시청 공무원들의
건설관련 비리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특히 이번에 구속된 오 모씨 외에
추가로 3-4명에 대한 조사를
더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순천시 의회 의장등도
해외여행비를 과다계상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는등
일선 시군 공무원들의 비리가 잇따라 적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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