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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의문사 진상규명
특별법 시행령을 의결한 가운데 광주와 전남지역에서도
의문사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단체가 결성될 전망입니다.
광주 전남 민가협 등
17개 재야사회단체는
의문사의 진상을 규명하고 민주화운동 희생자의 명예를 회복시키기 위해 민주화운동 정신계승 광주.전남연대를 이달안에 결성하기로 했습니다.
80년대 이후 광주와 전남에서
일어난 의문사는
지난 89년 광주 4수원지에서
변사채로 발견된 고 이철규씨 등
모두 6명으로 대부분 학생운동을 벌이다 수사를 받거나 수배도중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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