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휘발유 유통 현장을
경찰과 동행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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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합차 이용해 가짜 휘발유 유통하는 현장 적발.
페인트 통에 담긴 가짜 휘발유는
페인트 가게에서 대량으로 유통중.
가짜 휘발유는 음성군에 있는
'성원 페인트'에서 제조한
소부코트 희석제라는 도료용 시너.
이 시너를 넣어도 차가 달린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소비자는 급속도로 확산.
판매 가격은 18리터 들이 한통에
만3-4천원선.
휘발유 가격은 2만천원선.
거래량은 18리터 들이
페인트 통으로 천5백여개.
석유 품질 검사소에서는
유사 석유 즉 가짜 휘발유로 판정.
(직원 모두 퇴근-인터뷰 없음)
자동차 수명단축, 불완전 연소로 각종 유해 가스 배출.
현행법상 소비자는 처벌 규정 없음
보완 취재 후 송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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