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안간다

박수인 기자 입력 2000-07-13 17:21:00 수정 2000-07-13 17:21:00 조회수 0

◀ANC▶

의약분업이 시행된 이후

보건소에서 원외처방전만 발급하자 환자수가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광주 북구 보건소에 따르면

평소 진료를 받으러 오는 환자들이

하루 백30여명에 이르렀지만

이달들어 원외처방을 발급한 뒤부터는 환자수가 5-60여명으로 크게 줄었습니다.



광주 서구 보건소 등

다른 보건소와 보건지소에도

의약분업이 시행된 이후

환자수가 5-60%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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