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금융구조조정과
내년 예금자보호한도 축소를 앞두고 시중자금이 6개월 미만의
단기상품에 몰리고 있습니다
◀VCR▶최근들어 최근 광주은행과 시중은행
각지점에 새로 들어온 정기예금의
6,70%가량이 6개월 미만짜리 단기자금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달 7백억원의 신규예금이 들어온 광주은행은
5백억원이 단기 예금이었습니다.
이처럼 시중 자금이 단기상품에만
몰리면서 기업들의
장기 자금조달이
어려워지고 있는데다
연말에 자금이 일시에 빠져나가면 은행권이 유동성위기에 빠질 우려를 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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