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들의 순이익은
증가하고 있으나 지방은행인 광주은행은 여전히 적자를 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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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광주지점의
지역은행 영업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이 지역 시중은행과 특수은행은 점포당
각각 12억과 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으나 광주은행은 2억9천만원의
당기순손실을 보였습니다
또한,지난해 시중은행과 특수은행의 총자산 당기순이익률은 지난 98년에 비해서 각각 0.25% 포인트와 0.80%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그렇지만 광주은행은
지난 98년에 이어서 적자가 지속돼
0.54%의 순손실률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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