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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실업자와 실직여성의 정부지원 대출액이 10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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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광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가계안정자금을 지원받은 실업자는 천 4백여명에
액수는 72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또 실직여성의 창업지원금도
80건의 신청이 접수돼
30억원이 지원됐습니다.
근로복지공단측은
실업자 복지차원에서 가구당 5백만원씩의 가계안정자금을 계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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