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암 주지 놓고 싸움

정영팔 기자 입력 2000-07-29 19:58:00 수정 2000-07-29 19:58:00 조회수 2

◀ANC▶

주지 자리를 놓고

승려간에 싸움이 벌어져

신도 한명이 다쳤습니다.

◀VCR▶

오늘 오후 3시쯤

무등산 약사사에서

신임 주지측 스님들과 구 주지측 신도들간에 몸싸움이 벌어져

신도 43살 오모씨가 다쳤습니다.



양측은 주지자리를 놓고

갈등을 빚어오다

최근 관리 사찰인 송광사가

약사사에 새주지를 임명하자

충돌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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