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7개 부처를 지방으로

이전하기로 한 정부 방침에 따라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정부기관 유치에 나섰습니다



그런데 양시도는

유치 대상을 잘못 골라

첫단추부터 잘못 뀌워지고 있습니다



박용백기자 -





광주시는

산업자원부와 정보통신부 그리고 문화관광부등 3개중 한개를 유치대상으로 그려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적합한 기관은 문화관광부인것으로 분석됩니다



국토 종합 계획에

광주는 첨단 문화 예술 산업수도로

지정돼 있어

문화관광부를 유치하는 편이

지역 특성에 맞고

경쟁에서도 유리합니다



전라남도는 농림부와

경기도 성남에 있는

한국 식품 개발 연구원을

끌어올 작정입니다



그러나 부가가치가 별로없는

농림부보다는

잠재적 이익이 큰 해양 수산부를 끌어오는것이 더 낫습니다



전남이 전국적으로 차지하고 있는 해양 수산비중은 50%를 넘어

부산시가 넘보고 있는 해양수산부를 유치하는것이

앞날을 위해 보탬이 될것으로 전망됩니다



또 해양수산부가 여의치 않다면 농림부보다는 전라북도가 노리고 있는 농업 진흥청과 6개 연구소를

가져와야 농도의 부가가치가 높아질것으로 진단됩니다



특히 도청이전으로 소외될

보성 강진등 전남 동북부지역에

농촌 진흥청을 가져온다면

전남의 균형발전에도 도움이

될것입니다



◀ＩＮＴ▶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지역 특성을 고려해서

대상 기관을 선정하고 유치에 나서야

인재 확보와 일자리 창출등

지역 경제에 파급효과가

커질것으로 진단되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박용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