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일부 전남도 교육위원들이
시,군 교육청의
물품기자재 구매과정에서
이권개입과 영향력을 행사해온 사실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여수문화
양준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여수교육청이 지난해 9월 구입한 과학기자재는 330종에 1억6천여만원,
교육청은 전국 20여개 업체에
예산을 골고루 배정해 기자재를 납품받았다고 주장합니다.
과학기자재 배정명단에 있는 업체들을 무작위로 골라
전화해본 결과 사실과 달랐습니다.
◀INT▶
교육청이 과학기자재를 구입할 때
통상 조달청이나 과학기기 협동조합에 의뢰해 생산업체를 결정하는 절차를 밟습니다.
(STAND-UP)
그러나 실상은 수요처인
전남교육청의 상당수가
특정업체를 직접 선정해 조합이나
조달청에 통보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 도 교육위원들이
직,간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해
광주 H업체등 연관있는 업체의 물품을 학교에 납품한 사실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학교 관련 건설공사도
예외는 아닙니다.
모 교육위원도 관련 건설업체가
여수등 일부교육청의 공사를
수주한 사실을 시인하고 있습니다.
◀INT▶
전남지역 22개 교육청이
지난 5년간 물품구매실태를
최근 도 교육위원회에 보고해
조만간 학교 기자재 구입과정에
대한 전모가 드러날 전망입니다.
mbc뉴스 양준서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