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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공무원의 직권 면직을
앞두고 기능직과 고용직 공무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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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말까지 구조 조정을 위해 광주시에서는 120명이,
전라남도에서는 198명이
직권 면직될 예정입니다
이가운데 기능직과 고용직은 광주시의 경우
전체 인원의 90%가 넘고
전라남도는 전체 인원의
7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기능직과 고용직
공무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공무원 직장 협의회를 중심으로 반발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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