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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맛사지를 통해
윤락행위를 해온 윤락녀와 업주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민은규기자 전해드립니다
주택가와 상가등지에 명함형으로 만들어진 출장 맛사지 광고전단을
뿌린 뒤 손님으로부터 연락이 오면
대기시켜 놓은 윤락녀를 여관에
출장보내는 방법으로 지난 석달동안 무려 4억원을 벌어들인
업주 45살 이모씨와 윤락녀등
13명이 무더기로 광산경찰에 붙잡혀 윤락행위 방지법위반등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낮 12시 30분쯤
조선대학교 건물 뒤편에서
개인택시를 탔던 40대승객이 강도로 돌변해 운전사 58살 조모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3만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PC통신을 통해 음란물을 판매한
혐의로 어제 경찰의 조사를 받고
돌아간
모 전문대학 3학년 23살 전모씨가
전남대학교 건물앞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발견당시 전씨의 손목에
자해흔적이 있었고
대학 화장실에서 농약병과 칼등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전씨가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3층에서
투신 자살한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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