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여는 마을"에
영호남 32세대의 무주택 서민들이
오늘 입주합니다.
한국 사랑의 집짓기 운동본부는
오늘 광양시 다압면 신원리에서
이희호 여사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를 여는 마을 입주식을 갖고
입주자들에게
열쇄와 성경책등을 전달합니다.
평화를 여는 마을은
국제 해비타트 소속
한국사랑의 집짓기 운동본부가
영호남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섬진강변에 조성한 주택단지로
지난 5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이번에 완공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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