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대형 프로젝션 TV의
정상작동이 지연되면서
화상수업 차질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VCR▶
납품업체인 삼보컴퓨터는
한달째 보수에 나서고 있으나
교육방송 등의 지상파 방송을 수신할 경우
화면이 심하게 떨리거나
아예 흑백 화면,
또는 선명하지 못한 화질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삼보측은 학교방송 시설과 프로젝션TV와의 접속 환경이
맞지 않아 수리가 쉽지 않다고 해명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정상작동이 되지 않은
프로젝션 TV는
55개교에 모두 106대로
40일째 화상수업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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