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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의원 6백여곳이
오늘부터 오후에는
진료를 하지 않기로해
환자 불편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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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의사회는 오늘 오전
임원회의를 열어 당초
단축 진료에 참여하지 않기로 한 방침을 바꿔 오늘부터
오전만 진료하고 오후에는
진료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따라 광주시는
환자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보건소와 진료소의
외래 진료시간을 오후 8시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병원급 의료기관 40여곳은
정상 진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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