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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보 노조의 파업이
한달 이상 계속되면서
업무에 차질이 빚어져
가입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지역
지역 의료보험 노조는
의료보험 통합에 따른 인사적체 해소 등을 요구하며
지난달 28일부터 파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공단측은 파업이 장기화되자
퇴직한 직원 등 대체 인력을
투입해 업무 공백을 메우고 있지만
보험 통합에 따른 자격관리와
민원 업무 등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또 매달 25일로 돼있던
보험료 고지 시기가 매달
10일로 변경돼 가입자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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