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치사 20대 공익요원 수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0-07-30 09:29:00 수정 2000-07-30 09:29:00 조회수 2

◀ANC▶

오늘 새벽 1시 30분쯤

광양읍 칠성리 한 유흥주점에서 광양시청 공익요원 23살 우모씨가

광양읍 칠성리 39살 최모씨를

때려 숨지게 하고 도주했습니다.



경찰은 우씨와 숨진 최씨가 여자손님문제로 시비가 붙어 싸운것으로 추정하고

살인 용의자 우씨의 연고지와 예상도주로에 경찰을 급파하고

사진을 입수해 전국에 수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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