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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들의 파업이
나흘째 계속되면서
진료 차질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전남대 병원에서는
전공의들의 파업이 장기화되면서
의료인력의 한계에 부딪히자
오늘부터 초진 외래환자에 대한
진료를 중단했고 일부 병과에서는 예약환자에 대해서만 진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일부 수술 일정이
연기하거나 취소하는 등
진료공백이 커지고 있어서
환자와 가족들이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조선대 병원에서도
일부 수술 일정에 차질이
빚어지고는 있지만
외래환자와 입원환자에 대해서는
정상적인 진료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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