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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의사회가
무기한 휴진에 들어가기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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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사회는
지난5일 시군 회장단 연석회의에서
각 시,군 의사회 별로
오는 9일안에 무기한 휴진에
돌입한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이에따라
광양등 일부 지역 의사들이
오늘부터 휴진에 들어갔고,
내일까지 대부분의
시,군 의사회가 동참할 예정입니다
집단폐업 유보 결정을 내렸던
위각환 도 의사회장등
집행부는 동반 사퇴했습니다.
전대와 조대병원 전임의 40여명도 오늘 사직서를 내고 전공의들의
파업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종합병원에는
교수진만 남게돼,
외래환자 진료와 수술 등에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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