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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회담 이후
통일교육이 방향이
적대적 공존관계에서
호혜적 공존관계의 틀로 새롭게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최영준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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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교사를 대상으로 한
한민족 통일 교육 연수의 장
김정일 국방위원장에 대한
새로운 평가가 내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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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증적인 영화광에
정신불안한 지도자
김위원장에 그동안의 인식이 무너지면서 50여명의 교사들이 혼란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의무교육과
사회보장 체계 등등
연수 중에 접하게 된 북한에 대한 새로운 사실은
오랜 세월 반공 이데올로기에 길들여진 교사들로서는
받아들이기 쉽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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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 강사들은 6월 정상회담이후
남북이 적대적 관계에서
호혜적 공존관계로 바뀌면서
북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교사들에게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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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북한에 대한 실제적 진실은 교사들에게 제대로 전파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올바른 통일교육의 책임을 교사들이 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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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 기간동안 교사들은 민족얼이 담긴 역사 현장도 방문했습니다.
다음주까지 계속되는 연수를 통해
교사들은 개학 후
올바른 통일 교육의 실천을
다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 최영준입니다.
비록 10일간의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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