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차량 펑크 10명 다쳐

윤근수 기자 입력 2000-07-12 20:52:00 수정 2000-07-12 20:52:00 조회수 0

◀ANC▶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의

타이어가 펑크나면서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아

승객 10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5시 30분쯤

담양군 고서면

호남고속도로 상행선에서

40살 김판섭씨의

승합차가 펑크나면서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씨 등

차에 타고 있던 승객 10명이 다쳐

광주 문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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