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인터넷 가입 적체 계속

조현성 기자 입력 2000-07-13 19:20:00 수정 2000-07-13 19:20:00 조회수 0

◀ANC▶

초고속 인터넷의 설치 작업이

인력과 장비 부족으로 지연되면서

예약 가입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VCR▶

한국통신 전남본부의 경우

인력과 장비 부족 때문에

현재 4만여명의 예약 가입자들에게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해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로통신 전남지사도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신청한 뒤 설치하는데까지 길게는

보름 이상 걸리고 있습니다.



초고속 인터넷 사업자측은

최근 가입자 적체 현상이 빠르게 해소되고 있지만

지역에 따라 설치에 걸리는 시간이 많은 차이가 난다고 해명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