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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 인터넷의 설치 작업이
인력과 장비 부족으로 지연되면서
예약 가입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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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 전남본부의 경우
인력과 장비 부족 때문에
현재 4만여명의 예약 가입자들에게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해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로통신 전남지사도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신청한 뒤 설치하는데까지 길게는
보름 이상 걸리고 있습니다.
초고속 인터넷 사업자측은
최근 가입자 적체 현상이 빠르게 해소되고 있지만
지역에 따라 설치에 걸리는 시간이 많은 차이가 난다고 해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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