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강도

황성철 기자 입력 2000-07-17 08:27:00 수정 2000-07-17 08:27:00 조회수 3

오늘 새벽2시쯤

광주시 북구 우산동 우산주공

아파트 앞길에서 30대 승객이

자신이 탔던 광주 60바 1512 택시를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택시 운전자 이모씨에 따르면 오늘 새벽 주월동 무등시장

앞에서 택시를 탄 용의자가 목적지에 도착한 직후 강도로 돌변해 흉기를 들이대고 차를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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