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자금 가로챈 살인강도 용의자 검거

윤근수 기자 입력 2000-07-21 20:02:00 수정 2000-07-21 20:02:00 조회수 0

◀ANC▶

목포 경찰서는

자동차 정비업소 사장을 살해한 뒤

창업자금을 빼앗아 달아난

목포시 용해동 34살 윤모씨에 대해

살인 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VCR▶

윤씨는 지난 2월말

자동차 정비업을 하는

41살 최모씨가 창업자금을

대출받은 사실을 알고 찾아가

최씨를 목졸라 살해한 뒤

예금 통장에서 천7백50만원을

인출해 달아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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