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택시기사 숨진채 발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0-07-25 06:51:00 수정 2000-07-25 06:51:00 조회수 2

◀ANC▶

어제 밤 11시 30분쯤

광주시 봉선동 38살 이모씨가 자신의 집에서 부탄가스가 든

비닐 봉지를 뒤집어 쓰고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영업용 택시기사인

이씨가 사업실패등을 비관해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인규명을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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