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초를 만병 통치약처럼

윤근수 기자 입력 2000-08-01 15:11:00 수정 2000-08-01 15:11:00 조회수 0

◀ANC▶

광주 북부경찰서는

건강 보조식품을 팔면서

진료 행위를 한 모 신선초 회사 대표 44살 김모씨 등 6명을

의료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VCR▶

김씨 등는 전국 12개 지점망에서

손님들의 손,발을 진단한 뒤

마치 병에 걸린 것처럼 속여

신선초를 판매하는 수법으로

지난 2년동안

27억원을 가로챈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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