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정보센터로 천4백명 땅 찾아

김낙곤 기자 입력 2000-08-05 19:43:00 수정 2000-08-05 19:43:00 조회수 2

◀ANC▶

전라남도가 추진해온

조상의 땅 찾아주기 운동으로

천 4백여명이 자신의

땅을 찾은것으로 조사됐습니다.

◀VCR▶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국의

토지대장과 개인별 주민등록등

관련자료가 수록된

토지종합 정보시스템을 이용해

지금까지 천4백여명이

5천여필의 땅을 찾아

소유권을 회복했습니다.



특히 광주시 북구 두암동

정 모씨의 경우

23만평의 땅을 찾았으며

서울 송파구 김 모씨도

12만평을 찾는등

최근 들어 도민의 이용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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