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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역에서 효천역 구간의 도심철도가 폐지되면서 교통소통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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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전문가들은
도심 한폭판을 통과하던
도심 철도와 22개의 건널목이
동시에 폐지되면서
2%안팎의 교통해소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또한 구도심 철도 구간에서 해마다
10여건의 철길 사고로
4-5명씩 목숨을 잃었으나
이제 교통사고의 위험도 사라지게 됐습니다.
광주시는
건널목이 정상적인 도로로 기능할수 있도록
4억원을 들여 올해안에
복원 작업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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