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락 업소 탈출여성 업주 감시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8-10 18:35:00 수정 2000-08-10 18:35:00 조회수 0

◀ANC▶

윤락업소를 탈출한 20대 여성을

업주가 감시하고 있어,

여성단체가

철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VCR▶

광주 YWCA가정폭력상담소에 따르면

지난 6일 윤락업소를 탈출해

병원에 입원한 23살 김모씨를

업주와 윤락녀들이

간호를 핑계로 감시하고 있습니다.



상담소측은

경찰에 김씨의 신변 보호를

요청해놓은 사실을 업주가

어떻게 알았는지 모를 일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3년전부터 윤락업소를 전전해오다

3천7백만원의 빚을 진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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