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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내 버스 할인 요금이
당초 보다 30원이 더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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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오늘 오후
물가 대책심의위원회의를 열고
버스업체의 요구대로 일반인의 할인 요금을 당초 550원에서 580원으로 30원을 더 인상했습니다.
그러나 도시형 버스의 일반 요금은
6백원,중고생은 400원,좌석 버스는 천2백원으로 각각 20%씩 인상된 1차심의안을 그대로 확정했습니다.
인상된 요금은 오는 16일부터
시행됩니다.
광주시는 지난달 말 일반인인이 승차권을 사용할 경우
50원을 할인해주기로 했으나
버스업체가 할인액을 30원으로 낮춰 달라고 재심의를 요청해
오늘 요금을 다시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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