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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대학의 위기를 막기 위해서는 특별법이 제정 되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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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 지역 지방 대학 대책
위원회는
오늘 열린 세미나에서
학생 수 감소등으로 위기에 처한
지방 대학을 살리기 위해서는
국무 총리 산하에
지방 대학 육성 특별 위원회를 구성하고 특별법을 제정해 지방대학 지원을 의무화 해야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지방 대학도
지역 특성화 모형을 개발해
학생을 유치하고 경쟁력있는
분야를 집중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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