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라디오용) 계약서 위조 보증금 챙겨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7-25 10:04:00 수정 2000-07-25 10:04:00 조회수 0

◀ANC▶

전남지방 경찰청 기동수사대는

건설공사 계약서를 위조한뒤

영세 건설업체로부터

보증금 명목으로 5천만을 받아챙긴

충남 공주시 41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VCR▶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건설회사 대표로 행세하면서

지난 5월 한 영세 건설업자에게

하도급을 주겠다고 속여

보증금 명목으로 5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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