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영산강 물관리 대책 공청회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 광주에 온
김명자 환경부 장관은
주암호의 수질 개선을 위해서는
수변 구역 지정이 불가피하다며
고통과 비용 분담을
주민들에게 호소했습니다.
◀INT▶40초
(수변구역은......
....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주암호 인근 주민들은
수변 구역 지정에 앞서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며
정부의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일부 주민들이
정부안에 거세게 항의하면서
공청회 진행에도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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