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평화를 여는 마을 11일 입주

김낙곤 기자 입력 2000-08-05 20:07:00 수정 2000-08-05 20:07:00 조회수 2

◀ANC▶

지난 4월부터

섬진강변에 짓기 시작한

영호남 평화를 여는 마을이

오는 11일 입주를

시작합니다.

◀VCR▶

한국사랑의

집짓기 운동연합회가 추진해 온

이 마을에는 5백시간 이상 집짓기 작업에 참여해온

전남과 경남지역 주민

33가구가 입주하게 돼

영·호남 화합의

전기를 마련하게 됩니다.



이날 입주식에는 대통령 영부인인 이희호 명예이사장이 직접 참석해 주민들을 격려하고 열린음악회가 개최되는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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