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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이 축협과의 통합 이후
자체 감사활동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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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전남지역본부는 최근
조합 공금을 빼돌린 혐의로
전 축협 간부 41살 임 모씨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임씨는 축협에 근무하던 지난 96년 농자재 대금을 조합에 입금시키지않고 유용한 혐의을 받고 있으며 농협의 이같은 조치는
농협이 축협과의 통합 이후
처음으로 실시한 내부 감사 결과에 따른 것입니다.
농협은 축협과의 통합 과도기를 맞아 조만간 전체 회원조합을 대상으로 감사를 실시할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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