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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시내 병,의원이 폐업에 들어가고
종합병원이 외래진료를 거부하는등
제2의 의료대란을 맞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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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내 6백여개 개인 의원과
34개 병원급 의료기관 대부분이
오늘부터
집단 폐업에 돌입했습니다.
전대병원은
응급환자와 중환자를 제외한
외래환자 진료를 받지않고,
조대병원도 오전 회의를 거쳐
외래환자를 보지않을 예정입니다.
전남도내 680여개 의원도 오늘 대부분 문을 닫을 예정이고,
54개 병원급 의료 기관도
폐업에 동참할 것으로 보여
환자들의 불편과 혼란도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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